(출처: http://iphoneblog.co.kr)
아이튠즈는 참 신기한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죠.
아이튠즈를 기본 저장 하드 드라이브인 C 드라이브가 아닌 D에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아이튠즈 저장 되는 Media 폴더 (음악이나 어플들 저장 폴더)가 어딨나 찾아 보면
어김없이 C 드라이브의 Music 폴더내에 iTunes 에 있습니다.
C 드라이브에 저장되는 아이튠즈의 음악과 어플의 용량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래도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이다 보니 자칫 잘못하면 모든 음악이 날아갈 염려가 많지요.
->물론 아이폰내의 음악을 추출하는 기능을 가진 좋은 프로그램이 많지만 아이폰 최대 용량은 32기가입니다.
음악만 수십기가가 넘는다면 이는 굉장한 손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 C 드라이브에 있는 아이튠즈의 미디어 폴더를 타 드라이브로 옮기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 드리겠쑵니다.
당연하겠지만 음악의 태그나 플레이리스트 혹은 선호도 등등 모든 정보가
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복사가 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래 댓글로 직행..^^ 모르시는 초보님들은 정독..
아이튠즈 9버전 이상과 윈도우 XP 이상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1. 아이튠즈를 실행해서 위의 메뉴에 편집 ->기본 설정으로 갑니다.
아래와 같은 메뉴에서 맨 오른쪽의 Advance 고급창으로 갑니다.
중간에 있는 iTunes Media 의 폴더 구성 유지를 클릭하고 확인해 줍니다.
2. 그리고나서 다시 아이튠즈 메뉴 편집 -> 기본 설정을 열어 줍니다.
변경을 클릭하고 원하는 하드 드라이브를 고르고 그리고 원하는 이름을 넣어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고 기본 설정도 확인을 눌러줍니다.
3. 그리고 아이튠즈의 메뉴 파일 -> 보관함 -> 보관함 구성 을 클릭해 줍니다.
4. 아래와 같은 팝업 메뉴가 뜨면 파일 통합에 체크를 해주시고 확인을 눌러 줍니다.
원본을 삭제 하지 않고 잠시 보관해 두는 의미 입니다.
5. 파일의 복사가 다 되면 C 드라이브 음악 폴더에 있는 iTunes Media 파일 폴더는 직접 삭제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삭제전에 복사가 잘되어져 있나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진 음악과 어플들의 양에 따라서 그리고 하드 드라이브의 속도에 따라서 속도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 이점 염두해 두시고 많은 양의 음악과 파일을 가지고 있다면
적당한 시간에 컴퓨터나 하드가 꺼지지 않도록 유의 하시면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러 방법을 통해서 아이폰내의 음악을 백업하는 방법과 아이폰에 있는 어플들 백업하는 방법은 있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안전한 하드로 옮겨서 나중을 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아주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아이튠즈 파일들 저장되는 저장 폴더 변경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마도 아이튠즈 C 드라이브에서 D 드라이브로 바꾸기..이렇게 해 두면 더 편할라나요? ^^
맥 사용자 분들은 알아서 해결...^^;;;
'P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8 시작버튼 만들기 (0) | 2013.03.31 |
---|---|
정품 Windows8 정품인증방법 (0) | 2013.03.10 |
USB 메모리, 외장하드로 윈도우 7 설치하기 (0) | 2011.03.01 |
WIndows7 언어 변경하기 (0) | 2011.02.17 |
vmware fusion 으로 windows(윈도우) 7 설치 한영변환문제 (0) | 2011.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