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중순~하순에 심은 입구쪽 밭의 고구마를 수확했습니다.
120일을 넘기고 싶지 않아서 ...ㅎㅎ
먼저 낫으로 줄기를 다 제거하고
이번엔 이렇게 잘 생긴 고구마가 나왔네요.
괴물 처럼 큰 고구마는 3~4개 뿐이 었습니다.
이런 기쁨으로 농사를 하는가 봅니다.
나누어 줄 정도로 많이 수확 하였습니다. 기숙사 쪽이 고구마는 10월 중순에 수확 예정입니다.
늦게 심은 무우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8월 초에 밭을 갈아 광복절에 심어야 겟습니다.
상추도 잘 자라났습니다.
얼갈이 배추입니다. 성장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씨 뿌린 대파입니다. 퇴비를 듬뿍 뿌려 주었습니다.
팥이 이엏게 열리네요. 10월 말에는 수확 가능하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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