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者解之

 

일을 벌여만 놓고 마무리를  하지 않은 채  발을 빼거나 남에게 미루어 버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위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더욱 그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큰소리 떵떵치며 진행하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발생되는 부작용은 남 몰라하는 사람들

중간 과정에서 온갖 혜택은 다 챙기고  이제 자기 역할이 아니라고  발뺌하는 사람들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했으면서도 자기가 한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러기 때문에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더욱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며, 또한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직원들이 신뢰하고 따를 수 있을 것이며  그 지위로 부터 부여된  특권이  정당한 특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