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초등학교 교육은 다른것 보다 남에게 피해 안끼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보다 더 앞서 나갈수 있는 요령은 필요한 경우 본인이 터득하게 하고,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손해를 입지 않는지, 나로인해 타인이 불편하진 않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 같습니다. 버스에서 껌을 소리내어 씹는 것이, 버스에서 유행가로 크게 설정 해 놓은 벨소리가 울리는 것이, 버스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는 것이, 버스에서 신발 벋고 의자에 발 올려 놓는것이, 복잡한 버스 터미널에서 아무런 양해도 없이 남을 밀치며 다니는 것이, 터미널에서 줄 서서 표 사려고 하는 순간 아무런 양해도 구하지 않고 옆에서 끼어들어 매표원과 대화하는 것이, 매점에서 계산하려고 판매대 직원에게 질문하고 있는데 뒤에서 ..